대구·경북 5명 사망…신천지 대구교회 PC 17일부터 분석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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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당뇨와 고혈압 등의 지병을 가지고 있던 8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사망자는 81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의 확진자 증가폭은 줄고 있지만 고령의 중증 환자는 여전히 많습니다. 대구시가 그동안 보안 프로그램 문제 때문에 확인하지 못했던 신천지 대구교회 컴퓨터 파일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분석 작업이 시작됩니다. 대구시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윤두열 기자, 어제 하루 동안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세상을 떠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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