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50㎞ '공포의 스토킹'…처벌법 통과됐지만 / JTBC 뉴스ON

오늘 준비한 정식은 ᐸ 무서워요, 너무 무서워요 ᐳ입니다.

"넌 내 여자야. 다른 사람한테 공유할 수 없어" "그게 내 뜻대로 안 되니까 너의 가족을 죽일게"

시작부터 섬뜩하죠?

한 20대 남성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남긴 말입니다.

이 남성. 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를 흠모했는데요.

처음에는 방송을 유료로 결재하고 보는 열혈팬이었습니다.

이게 점점 스토킹으로 변했고요.

살해 협박 수준으로 간 겁니다.

협박만 해도 큰 죄인데요, 그런데 이걸 진짜 실행에 옮기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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