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사전투표소 찾는 발길…여야도 '지지 호소'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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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보궐선거의 사전투표 열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오늘(2일) 오후 6시에 집계된, 첫날의 투표율은 9.14%입니다. 전체 유권자 1216만여 명 가운데, 1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벌써 투표를 한 겁니다. 지난해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보단 낮지만, 2018년에 전국적으로 치러졌던 지방선거 때보다 높습니다.
2.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사전투표율이 높은 게 서로 유리하다고 보고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략에 따라 후보들도 사전 투표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3. 정치권에선 이번 보궐선거가 끝나면 바로 대선 경쟁이 시작될 거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새롭게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 명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2일)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별다른 말은 안 했지만, 일정을 공개한 것 자체가 사실상 대선 행보를 시작한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이번 선거가 끝나는 대로 대선을 준비하기 위해서 자리에서 물러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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