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546개 면적 잿더미…마을 덮친 산불, 아찔했던 상황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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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하루에만 전국 다섯 곳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갑자기 따뜻해진 데다가 바람까지 건조한 탓이 컸습니다. 모두 합해 축구장 540개가 넘는 면적이 잿더미가 됐습니다. 더욱이 경북 안동 일대에서 난 불은 마을까지 덮쳐 아찔한 상황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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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희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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