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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는 이정재(Lee Jung Jae)를 위로하는 신민아(Shin Min-a)(♡) 보좌관2(Chief of Staff2)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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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만든 거야. 아무것도 변한 게 없어"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는 장태준(이정재)
자책하는 태준을 위로하는 선영(신민아)
"돌아보지 말자.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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