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JTBC 뉴스룸|81일 만에 300명대…'3차 유행' 문턱 (20.11.18)
상세정보
1. 81일 만에 300명대…'3차 유행' 문턱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일 만에 300명을 넘었습니다. '3차 유행'의 문턱에 와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2. 곳곳 일상 감염…"1.5단계로는 역부족"
수도권 감염자만 200명에 육박합니다. 내일(19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올라가는데 확산세를 막기엔 부족하단 지적이 계속 나옵니다.
3. 냉동트럭까지 동원…미 '코로나 참상'
미국에선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10만 명 넘게 나오면서 헬기와 냉동트럭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가장 가파른 속도로 감염자가 늘고 있다"고 했습니다.
4. 한진 '아시아나 인수'…커지는 특혜 논란
한진그룹의 아시아나 인수를 놓고 특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갑질 사건 이후 바뀐 게 없는 오너 일가가 한 푼도 쓰지 않고 국내 2위 항공사를 가질 수 있게 된 배경이 뭔지 집중 보도합니다.
5. '빈 호텔 전셋집' 비판 속 내일 대책 발표
빈 호텔을 전셋집으로 공급하려는 정부안이 공개되자 시민들 사이에서 "현실성이 떨어지는 대책"이란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빈 호텔이나 상가, 빈집을 사들여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담은 전세 대책을 정부가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6. 조리원 곳곳 '셀프 수유'…처벌은 '0'
누운 신생아 입에 젖병을 물려 고정시켜 놓는 이른바 '셀프 수유'가 적지 않은 산후조리원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아기가 사망하는 사고가 나며 이를 처벌하는 법 조항이 만들어졌지만, JTBC 취재 결과 처벌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7. 몰려드는 핫플레이스…고통받는 주민들
은행나무가 양쪽으로 뻗은 작은 오솔길을 따라 들어갈 수 있는 수목원입니다. 최근 카페도 생기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주변 농가들이 농사짓기 힘들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요.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지역들의 주민 갈등,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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