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오스트리아-덴마크 '백신 동맹'…연구·생산 공동대응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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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백신 동맹을 맺은 나라들도 있죠.
[기자]
이스라엘과 오스트리아, 덴마크 3국이 코로나 백신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네타냐후 이탈리아 총리는 이런 백신 동맹의 필요성에 대해 백신의 효능이 얼마나 오래갈지 모른다며 대유행과 변이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신을 주기적으로 다시 맞아야만 예방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거나 변이 바이러스에 맞게 백신도 다시 개발해야 하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 연구하고 생산기지도 확보를 하겠다는 건데요.
이들 세 나라가 합의하면 다른 나라도 이 동맹에 참여할 수 있다고는 했지만 연구개발 인력이나 생산시설을 제공하기 어려운 나라가 이 동맹에 참여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자체적으로 백신을 개발하려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쿠바가 자체개발 중인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개시를 승인했고요.
우리 보건당국은 어제 5개 회사가 승인을 받아 현재 1상,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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