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723년형' 받은 뷔페식당 주인…무슨 죄 지었길래?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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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723년 형이 내려진 유명 뷔페식당의 업주. 대체 어떤 죄를 지은 걸까요? 태국의 유명한 해산물 뷔페식당. 이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는, 지난 해 초 식당 홈페이지와 SNS 등에, 한 사람 당 단돈 3400원인 뷔페 이용권을 판매한다고 광고를 냈는데요. 그런데 이들은 지난 해 3월, 일방적으로 해산물 공급물량이 부족하다며, 판매를 취소한다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이용권을 구매한 삼백 마흔 일곱 명이, 이들과 체인점 본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태국 법원은 업주가 소비자보호법과 컴퓨터범죄 등의 혐의를 위반했다며, 징역 1446년을 내렸는데요. 하지만 이들이 자백했다는 점을 고려해, 723년으로 형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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