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가부, 함량 따라?…애매한 농축수산물 기준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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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부에서 청탁금지법 개정안, 즉 김영란법이 통과되면서 제기되고 있는 각종 논란과 현장의 반응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우려되는 점은 또 있습니다. 농축수산물에 한해 선물 범위가 10만 원으로 늘어났는데 그 기준을 구별하기가 굉장히 모호하다…그래서 혼선도 불가피할 것이다,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지혜 기자와 함께 애매한 것들을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가능하면 오늘 송지혜 기자는 애정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그런 기자가 될 것 같은데 살펴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