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누계 300명 육박…콜센터·해외발 감염 속출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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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어제(19일) 하루 최소 16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6명은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의 한 제조회사 직원 3명도 감염됐는데 이들 중에 1명은 경기도 시흥에, 나머지 2명은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경기도 부천의 20대 남성은 8개월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생활하다가 최근 귀국한 뒤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계속해서 김필준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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