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남북이 먼저"…정부, '북 개별관광'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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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4일) 남북관계를 주체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개별관광을 언급했습니다. 정부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북한을 개별적으로 관광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2.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미국에서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만나 "북한과 미국의 대화에 앞서 남북 협력이 먼저 이뤄질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취재 중인 특파원을 연결합니다.
3. 미국이 해외로 노동자를 보내 돈을 버는 북한 기업 등을 제재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해외 노동자를 거쳐 북한에 흘러 들어가는 돈줄을 죄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미국은 북한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북한의 협상 테이블 복귀도 촉구했습니다.
4. 미국이 지목한 중국의 북한 노동자 불법 송출 시설은 어떤 상황일까요. 베이징의 해당 업체를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일반 상점 같은데 언론의 접근에 매우 예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노동자로 추정되는 북한 사람들도 여럿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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