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제명하면 끝?…여야, '꼬리자르기' 논란 불가피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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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다르고 사건은 다르지만, 여러모로 많은 점들이 닮았습니다. 우선 나는 잘못한 일, 부도덕한 일을 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박덕흠/무소속 의원 (지난 23일) : 건설업계의 고충과 현장.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국토위에 좀 있었고, 또 낙후된 농촌인 저희 지역구 발전을 실현시키기 위함이었지…]
[이상직/무소속 의원 (어제) : 직원들의 일자리를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에 매각 대금 150억을 깎아주어도, 또 미지급 임금을 해결해보려는 생각에 제가 살고 있던 집을 제외하면 사실상 전 재산인 매각 대상 주식 내지 그 매각 대금을 헌납하겠다는…]
두 사람 모두 나를 희생해가며 건설업계, 지역구, 노동자를 위해 일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상을 달라고 해도 모자랄 판인데, 두 사람 모두 탈당을 했죠. 당을 떠나는 이유도 똑같습니다.
#정치부회의 #최종혁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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