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다닥다닥'…집단감염 승리제단 기숙사 내부 보니 / JTBC 아침&

오늘(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 후반 또는 500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446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34명이 많습니다. 영생교로 불리는 경기도 부천 승리제단의 감염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탓이 큽니다. 신도들이 기숙사에서 집단생활을 하면서 바이러스가 빠르게 전파됐는데, JTBC가 기숙사의 내부 사진을 입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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