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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끼리 엉덩이 툭" 송영길, 이번엔 "족보없는 유엔사령부"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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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립니다. "남편과 함께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을 만나 뵙게 돼, 커다란 영광이었다. 문재인 대통령님 덕분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것이 가능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당시 뉴질랜드 대사가 문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리셉션에 함께 참석한 대사의 남편, 같은 남성입니다. 그러니까 동성애자 부부인 겁니다. 아시다시피, 아직 우리나라는 동성 결혼을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정부는 뉴질랜드 대사의 동성 배우자에게 이례적으로 비자를 발급해 줬습니다. 또 청와대 행사에 두 사람을 함께 초청했습니다. 뉴질랜드 대사 입장에선 문 대통령 덕분에 남편이 한국에 올 수 있었고, 문 대통령 덕분에 한국에서 공식 부부로 인정을 받은 셈입니다.

미담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당시 기억을 소환한 분이 있습니다. 바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입니다. 뉴질랜드가 동성애에 상당히 개방적이라며, 뉴질랜드 대사 이야기를 꺼낸 건데요. 문화의 차이가 있다며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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