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국' 이용했던 지만원…"정작 통화한 적도 없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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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지만원 씨를 비롯한 일부 세력은 김명국이 살아있는 증거라고 말해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김 씨는 지 씨와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지만원이 만든 '광수설'은 엉터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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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영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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