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 쌓였다" 문재인 정부 때린 반기문, 정계 복귀 신호?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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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복절에 비판의 목소리를 낸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입니다. 반 전 총장은 문재인 정부를 겨냥했습니다. "이념편향과 진영중심의 국정운영으로 정부에 대한 불신이 쌓였다"며, 국민적 분열과 사회갈등으로 국력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말입니다. 그 예로 백선엽 장군을 들었습니다.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8월 15일 / 음성대역) : 구국의 영웅, 백선엽 장군을 떠나보내면서 정부가 보여준 태도는 보훈의 가치를 크게 폄훼시켰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반 전 총장은 북핵불용과 한미동맹을 강조하면서 '큰 시장·작은 정부론'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전형적인 보수 진영의 메시지입니다. 여기에 정부가 최근 발표한 그린 뉴딜에 대해선 "단기적 사업에 치중한 성격이 짙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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