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어린이집 장애아 학대…"CCTV에 80번 찍혀"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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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가 식판을 밀치자 보육교사가 손등을 때리고 억지로 밥을 먹입니다. 지난달 경남 사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 아이는 뇌 병변 2급 장애아로, 머리에서는 상처도 발견됐습니다. 아이 부모는 CCTV 확인 결과, 학대 모습이 최소 80번이나 찍혔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천시는 학대가 인정된다며, 해당 교사에게 자격정지 6개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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