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도 '주춤'한 윤석열, 29일 '정치 선언' 시작…전망은 / JTBC 썰전라이브

윤석열 '운명의 한 주'로 정했습니다. 내일(29일)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정치 참여를 선언하는데,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이죠. 관심이 높습니다. 윤석연 전 총장의 지지율이 최근에 'X파일' 문제 그리고 이동훈 대변인 사퇴 문제를 겪으면서 조금씩 떨어졌습니다. 오늘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지지율을 보면, 윤석열 전 총장만 놓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6월 3주 차보다 약 5%P가 떨어졌고요. 여러 여론 조사 업체가 함께하는 전국지표조사가 있는데요. 여기서는 윤 전 총장이 이재명 지사에 이어서 2위를 한 지지도인데요. 역시 한 주 전에 비해서 4%P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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