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18개에 징역 18개월?…법원, '코로나 장발장' 형량 재검토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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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일감이 끊겨서 굶주리다가 달걀 18개를 훔쳤는데 징역 18개월이 구형된 이른바 '코로나 장발장' 사연을 저희가 보도해드렸지요. 재판부가 오늘(16일)로 예정됐던 선고를 취소하고 형량이 많은 건 아닌지 따져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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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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