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동결 자산 해결해야"…선박 나포엔 "개입 못 해"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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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페르시아만에서 나포된 한국케미호와 선원 20명이 1주일 넘게 이란 항구에 억류돼 있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우리 정부는 외교부 차관을 비롯한 대표단이 이란 현지를 찾아 조기 석방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이란 정부는 요지부동,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의 제재로 한국 내에 동결된 이란산 석유 수출대금 70억 달러의 문제 해결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포된 한국 선박의 문제에는 이란 정부가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렇게 우리 정부의 우선순위는 선원 문제고 이란은 동결 자금 문제에 집중하고 있어서 예상대로 협상이 지금 순탄치가 않습니다.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는 상황에서 협상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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