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선 형평성 문제 제기…현장 목소리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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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정육점을 운영한 업주는 이번 개정안에 기대를 걸면서도 아직도 부족하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가격 상한이 3만원으로 변하지 않은 일식집 대표는 농축수산업계와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합니다. 한 번 원칙이 허물어지면서 업계 곳곳에서 불만이 나오는 상황이죠. 이러다 김영란법이 추가로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30년 넘게 정육점을 운영한 업주는 이번 개정안에 기대를 걸면서도 아직도 부족하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가격 상한이 3만원으로 변하지 않은 일식집 대표는 농축수산업계와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합니다. 한 번 원칙이 허물어지면서 업계 곳곳에서 불만이 나오는 상황이죠. 이러다 김영란법이 추가로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