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죄 고소에 앙심…원룸에 가두고 34㎏ 될 때까지 학대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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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의 원룸에서 20대 남성을 가두고 숨지게 한 범죄 그 전모가 서서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2명의 범인은 지난해 11월 숨진 남성이 자신들을 '상해죄'로 고소하자 앙심을 품었습니다. 3월 말 부터 학대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백만 원의 금품도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일용직 노동까지 시키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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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인기자 #추적보도훅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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