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철' 파업 뒤엔…재점화된 지하철 9호선 민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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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지옥철이라고 불리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오늘(30일) 더 혼잡했습니다. 노조가 파업을 시작한 데다가 출입문도 고장 나고 운행도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민간에 운영을 맡긴 9호선의 구조적인 문제가 다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지옥철이라고 불리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오늘(30일) 더 혼잡했습니다. 노조가 파업을 시작한 데다가 출입문도 고장 나고 운행도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민간에 운영을 맡긴 9호선의 구조적인 문제가 다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