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기대주' 열일곱 양예빈…부상 딛고 보여준 가능성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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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보는 시원한 질주입니다. 2년 전, 50m 앞에 있던 선수를 앞질러서 1위로 들어왔던 중학생 양예빈 선수는 이제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됐습니다. 오늘(25일) 400m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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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은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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