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 달 앞…확진자·격리자도 응시 기회 준다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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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후배들의 응원전. 아쉽지만 올해는 좀 자제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코로나 탓에 수능시험장 풍경도 많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12월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352개 시험장에서 실시하고요. 응시자는 전년보다 5만5천여 명 정도가 줄어든 49만3천여 명 정도입니다. 먼저 고사장 준비부터 해야겠죠. 요새 중고생들은 거리두기 1단계에서 최대 2/3가 등교를 하는데, 수능 고사장으로 선정된 학교는 수능 일주일 전, 그러니까 11월 26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합니다. 만에 하나 교실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가능성을 전면 차단하는 겁니다.
[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수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집합 시험인 만큼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시험에서의 수험생 감염 위험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위험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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