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부적격자" 외치다가 민원 호소? 청문회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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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키워드는 청문회의 '낮'과 '밤' 으로 잡았습니다.
낮과 밤의 청문위원들의 태도가 정반대가 됐는데요. 어제 최종구 국토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는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약 13시간 정도 열렸는데, 낮에는 청문위원들이 최 후보자의 부동산 매입에 대한 질타를 많이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민경욱 의원의 경우 최 후보자가 "탁월한 재테크 비법을 가지고 있는데 이 비법을 국민들이 전수받을 것이다"라고 비꼬면서 부동산 주무부처 장관이 부동산 문제로 입길에 올랐으니 "자격미달이다"라고 비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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