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웨이발' 확산, 성남 버스도 멈춰 세워…기사 확진 / JTBC 뉴스룸
상세정보
이번엔 코로나 19 소식입니다. 하루 사이, 코로나에 걸린 사람은 서른 네명 또 늘었습니다. 닷새 만에 30명대로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최근 한 달 동안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과 경기에서 확진자가 각각 1천명을 넘어섰고, 오늘(14일) 서울 입원환자는 420명으로 연일 최대치를 찍고 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전체 인구의 절반이 밀집된 수도권에서 감염이 확산되면 그 피해는 대구·경북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실제 다단계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바이러스는 교회와 콜센터, 어학원 등 적어도 이미 8곳 넘는 곳으로 건너가 집단감염을 일으켰고, 다시 또 여기를 연결고리 삼아 성남 버스로까지 건너가서 버스를 멈춰세우기까지 했습니다. 리치웨이에서 확진자가 처음으로 나온지 불과 12일 만에 벌어진 일들인데요.
▶ 기사 전문 https://bit.ly/3e0WMqT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