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와해 혐의' 이상훈, 2심서 무죄…"검찰 증거수집 위법" / JTBC 뉴스룸

JTBC가 7년 전에 삼성의 노조 와해 전략이 담긴 문건을 입수해서 보도하기도 했었죠. 오늘(10일) 삼성의 노조 와해에 대한 2심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1심에서 법정구속됐던 이상훈 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2심에선 무죄로 풀려났습니다. 법원은 검찰이 수집한 증거를 문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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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민기자 #노조와해재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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