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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밟고 16강 다짐…불어라 월드컵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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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러시아월드컵 개막(6월 14일)이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는데요.
월드컵 분위기는 미지근하다 못해 썰렁할 정도입니다.
결국, 대한축구협회가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취재진과 대중의 관심을 받는 영화제의 볼거리 레드카펫 행사.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는 나오지 않지만 오는 21일 대표팀 소집훈련 시작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열립니다.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할 선수단은 대표팀 전용 훈련장인 파주트레이닝센터가 아닌 서울시청 광장 앞 레드카펫에서 취재진과 만납니다.

▶ 인터뷰 : 조준헌 / 대한축구협회 홍보팀장
-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풋볼위크'라는 이름으로 월드컵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계획입니다."

축구협회가 월드컵 바람을 일으키려고 이벤트까지 준비하고 있지만, 분위기 조성의 열쇠는 대표팀이 갖고 있습니다.

대회 개막을 코앞에 두고 대중의 관심이 쏠릴 미북 정상회담과 지방선거가 잇따라 열리는 만큼 이벤트만으로는 안됩니다.

다음 달 18일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을 앞두고 국내와 전지훈련지 오스트리아에서 치를 축구대표팀의 네 차례 평가전.

경기력을 점검하는 단순한 평가전이 아닌 월드컵 분위기를 띄울 바람몰이 경기로 임해야 합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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