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징계'에 바른미래당 손학규-지상욱 낯뜨거운 공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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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산연대 최초 제안자로 알려졌던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오늘(20일) 참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않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학규 대표가 끝내 조국파면 투쟁의 발목을 잡네요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당 윤리위의 직무정지 6개월 결정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 의원은 당내 급한 불 끄고 조속히 촛불집회에 합류하도록 하겠다며 손 대표의 하태경 숙청은 결국 조국만 도와주는 것이라고 손 대표를 힐난했습니다.
오늘 아침 바른미래당 최고위에서는 낯뜨거운 공개 설전도 벌어졌습니다. 보통 최고위에는 비당권파, 소위 바른정당계는 참석하지 않는데요. 오늘 하 의원 징계에 반발한 지상욱 의원이 등장하면서 일촉즉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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