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혐의' 유재수 구속여부 곧 결정…검찰 수사, 조국 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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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가 하면 수천만 원 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구속 여부는 조만간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당시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감찰을 중단시켰다는 고발이 접수돼서 검찰이 수사 중에 있지요. 이 사건 역시 당시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도 합니다. 서울동부지법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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