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서 야당 저격…이소영 "통합당 무례 바로잡으려" / JTBC 310 중계석

다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다음 현장에는 전투력 만랩 의원들의 활약이 준비되어 있다는데요. 관전포인트도 보시죠.

■ 초선들의 화려한 데뷔? (정우성도 나와요~)

[이소영/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여러 미래통합당 의원님들께서 문재인 정부가 독재를 행하고 있다. 행정부가 사법부를 장악하고 입법부인 국회에 전 상임위를 장악해서 독재를 실시하려고 하고 있다. 라고 하는 발언들을 하셨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하기전에 미래통합당이 지난 2달 동안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한번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 대정부질의인데 야당 비판만?

[이소영/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행태를 보였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도 불참 했습니다. 원내대표가 갑자기 사의를 표명하고 열흘 동안 시간을 끌다가 돌아와서 법사위원장의 자리만 고집하면서 주요 상임위위원장을 모두 거부했습니다.]

· 이소영, 대정부질문 중 뜬금 통합당 저격
· '대정부질문'서 야당 저격한 여당 초선
· 국회부의장 만류에도…이소영 '마이웨이'

[김상희/국회부의장 (어제) : 이소영 의원님 잠깐만 제 말씀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경제부문 대정부질의 시간입니다. 이소영 의원님께서도 오늘 대정부질의에 맞는 적합한 그런 질의를 해주셨으면 좋겠구요.]

[이소영/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사법부 독립을 말씀 하셨습니다. 검찰 총장의 독립성을 그렇게 소중하게, 처절하게 지키면서 주호영 원내대표님 대표 연설에서 대한민국 대법관들 헌법 재판관들의 개개인의 실명을 거명하며 신뢰 할 수 없다, 어디 출신이다…]

· 부의장 지적에도 꿋꿋한 통합당 비판

[김상희/국회부의장 (어제) : 이소영 의원님 어…(본 질의로 돌아가겠습니다) 많은 시간 쓰셨습니다. 본격적으로 대정부질의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 말려도 끝까지…초선의 패기? 무례?
· 서영교, 이소영 의원에 '"잘한다'" 칭찬
· 이소영, 대정부질문에서 강렬한 데뷔전
· 이소영 '"국회서 언성 높여 송구'" 사과
· 이소영 '"통합당 무례 바로잡으려'"

[태영호/미래통합당 의원 (22일) : 종전선언이냐 항복선언이냐 북한은 시도 때도 없이 말만 생기면 종전선언을 하자고 떠들었습니다. 혹시 종전선언 문제와 관련하여 야당과 국민 모르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뭐, 오간 내용이 있습니까?]

[태영호/미래통합당 의원 (어제) : 북한에서 뭐라고 가르쳤는가 하면 전대협 조직 성원들은 매일 아침 김일성 초상화 앞에서 충성의 교리를 다진다.]

[이인영/통일부 장관 후보자 (어제) : 아마 북쪽에서 잘못 알고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태영호/미래통합당 의원 (어제) : 아직도 주체사상 신봉자입니까. 아니십니까.]

[이인영/통일부 장관 후보자 (어제) : 그 당시도 주체사상 신봉자는 아니었고 지금도 아니다.]

· 초선 태영호가 몰고온 색깔론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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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이인영, 주체사상 버렸나'"
· '"변절자 발악'" 문정복, 논란되자 '빛삭'
· ᐸ 강철비2 ᐳ 3국 정상이 종전협상 중 납치
· 하필이면 이런 시기에?…민감한 주제 다뤄

[정우성/배우 (어제) : 시간이 그렇게 지났는데 바뀌지 않은 현실은 분명한 것 같고, 오늘 영화를 두 번째 봤는데 사실 지금 너무, 감정이 좀 치고 올라와서 머리가 되게 멍한 상태인데 영화 끝나고는…]

· 말을 잇지 못하는 정우성…
· 남북 갈등에 눈시울 붉어진 정우성

[정우성/배우 (어제) : 참 우리 민족은 충분히 불행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빨리 우리 민족의 불행이 새로운 희망으로, 평화의 길로 가야 되지 않나, 그런 소시민으로서의 바람이 크게 드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 정우성의 눈물…'"평화의 길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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