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50m 앞두고…끝내 못 돌아온 김동식 구조대장 / JTBC 뉴스룸
상세정보
지난 목요일,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난 불이 오늘(19일)에서야 겨우 잡혀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적이 있기를 두 손 모아 빌었지만, 김동식 119 구조대장은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불을 끄다 실종된 지 48시간 만에 입구에서 5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겁니다. 불 속으로 가장 먼저 뛰어들고, 가장 늦게 빠져나오는 사람. 동료들은 김 대장을 이렇게 기억합니다. 이런 대장을 잃은 애통한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은 여전히 남은 불을 끄고 있습니다. 바로 그 현장부터 가보겠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172/NB12013172.html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임지수기자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