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JTBC 뉴스룸|바이든 취임…"미국 통합, 동맹 복원" / 이낙연 민주당 대표 출연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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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목) 뉴스룸 주요뉴스
1. 바이든 취임…"미국 통합, 동맹 복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취임사에선 분열된 미국 사회의 통합과 동맹의 복원을 강조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을 뒤집는 행정 명령에도 잇따라 서명했습니다.
2. '생일 모임' 일가족 17명 중 11명 확진
순천에서 일가족 열일곱 명이 어머니 생일에 모였다가 열한 명이 무더기로 확진됐습니다. 전남도는 다섯 명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과태료를 부과할 거라고 했습니다.
3. 설 전 백신 맞는다…"250곳 접종센터"
설 직전인 다음 달 초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전국 250곳에 '접종 센터'를 만들기로 하고 백신 유통 업체도 정했습니다.
4. "이명박 청와대, 의원 전원 뒷조사 요청"
이명박 정부 청와대가 2009년 당시 국정원에 국회의원 전원에 대해 신상 자료 작성을 요청한 정황을 JTBC가 파악했습니다.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들까지 무차별적으로 '정치사찰'이 이루어진 게 아니냔 의혹이 나옵니다.
5. '성폭행' 조재범 징역 10년 6개월 선고
심석희 선수를 3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미성년자인 제자를 여러 해에 걸쳐 성폭행하고도, 모두 부인하고 있어 조씨의 죄가 매우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심 선수 측은 "더 엄중한 형벌이 내려지길 바란다"며 항소의 뜻을 밝혔습니다.
6. 남은 임기 두 달…민주당 이낙연 대표 출연
오늘 뉴스룸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출연합니다. 임기를 약 두 달 앞둔 상황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과 대선 주자로서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어봅니다.
7. 청소년 노리는 위험천만 '랜덤채팅앱'
밀착 지금 이 순간에도 모르는 어른들과 만나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끼리 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이른바 '랜덤채팅' 앱에 들어가면 수많은 쪽지가 날아오고, 서로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도 알려줍니다. 이런 앱을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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