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숨진 두 딸…형 줄이려는 범인과 싸우는 아버지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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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 충남 당진에서 자매가 살해당했습니다. 범인은 동생의 남자친구였습니다. 1심에서 살인이 인정돼 무기징역이 내려졌지만 범인은 계속 '우발적'이라고 주장합니다. 항소도 했습니다. 두 딸을 잃은 아버지는 1년 전의 악몽 그리고 형량을 줄이려는 살해범과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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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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