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2주 만에…벨기에 대사, 페이스북에 "아내 대신 사과"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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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옷 가게 직원을 폭행한 지 2주 가까이 지난 어제(22일)에서야 벨기에 대사관 측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가 아니라 대사가 부인을 대신해서 사과한 거였고 피해자에게 직접 전한 게 아니라 페이스북에 보도자료를 올렸습니다. 경찰의 출석 요구에 대사의 부인은 아직도 회신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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