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의혹' 조범동 징역 4년…정경심 공모는 무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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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4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사모펀드와 관련한 횡령과 배임 등 21개의 혐의 가운데 상당수가 '유죄'로 판단됐습니다. 하지만, 정경심 교수의 '공모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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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문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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