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불쏘시개 역할 여기까지"…'시민'으로 돌아간 조국
상세정보
[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이 결국 오늘(14일) 사퇴했습니다. 조 장관은 자신을 검찰개혁의 도구로 표현했습니다. '불쏘시개'라면서 검찰개혁이 멈출 수 없도록 궤도에 올려놓는데 자신을 희생했다는 의미였습니다. 앞으로 자연인으로서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가족들의 곁을 지키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조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환상의 조합으로 검찰개혁을 이뤄줄 것이라 기대했었다면서 아쉬움을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개혁에 협조하겠다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수사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기사 전문 (http://bit.ly/2ph4k4i)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이도성기자 #JTBC뉴스룸 #조국전격사퇴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