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최순실 '뇌물죄 적용' 가능성 따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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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감정팀 "미인도는 가짜" ▶ http://bit.ly/2ermZSY
[앵커]
[지난 10월 20일 : 작년 2월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업인들을 모신 자리에서 우리 경제의 대도약을 위해 기업인들의 문화 체육에 대한 투자확대를 부탁드린 바 있고…]
최순실 씨가 전권의 힘을 업고 문화체육계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은 그동안 여러 차례 보도해 드렸죠. 미르와 K재단에 대기업 자금 774억 원이 들어간 것도 확인이 됐습니다. 이 돈과 최 씨의 관계가 이번 사건의 핵심 의혹 가운데 하나죠. 즉 여기에 뇌물성이 있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3일) 팩트체크는 뇌물죄에 초점을 맞춰서 이 의혹을 풀어보겠습니다.
오대영 기자, 일단 어제 영장 청구 때는 뇌물은 빠져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