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 확진…손님·직원 500명 추적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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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0명이 찾는다는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가 코로나19에 뚫렸습니다. 여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에도 9시간 동안 이 업소에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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