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으로 대동단결! 겨울은 남이고 북이고 소똥?!

분단 70년! 통일이 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달라도 너~무 다른 남북한의 생활방식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통일준비 생활백서!

# ‘잘살아보세’ 행복 나눔 프로젝트! 사랑의 연탄 배달!
추운 겨울 연탄을 때는 독거노인 분을 위해 식구들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 연탄 나눔! 수종 팀과 만기 팀으로 나눠 각각 연탄 배달에 나선다! 하지만! 연탄이 가득 실린 손수레를 끌고 좁은 골목길을 가는 것이 쉽지 만은 않은 상황! 급기야 상민은 힘이 빠져 주저앉고 마는데... 식구들은 무사히 연탄 배달을 마칠 수 있을까?

# 식구들의 좌충우돌 연탄 나르기!
연탄을 나눠드릴 할머니 댁에 도착한 만기 팀! 손발 척척! 호흡 척척! 연탄을 나르기 시작하고! 순조로운 이때! 한눈팔다 한 순간에 연탄을 떨어뜨리고 만 은하! “은하야!” 만기의 호통이 이어지는데... 과연 식구들은 연탄을 무사히 나를 수 있을 것인가?

# 위기탈출 할머니 구조대가 나섰다!
혼자 사시는 김숙경 할머니를 뵙고 연탄 나눔 후 수종이 발견한 것은? 폭삭 내려앉은 할머니 집 부엌의 지붕! 까딱하면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 이대로 있을 수는 없다! 위기탈출 할머니 구조대! 과연 식구들은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할머니를 구할 수 있을까?

# ‘잘살아보세’의 또 다른 나눔 프로젝트! 붕어빵, 찐빵 판매!
남한대표 길거리 간식 붕어빵, 찐빵!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고 직접 판매한다! 다음 날 판매를 앞두고 붕어빵, 찐빵을 만들기 위해 모인 식구들 “팥이 아니라 채소가 들어가나?” 오빠들에게는 생소한 북한식 찐빵, 남새빵! “이것이 북한 스타일입네다!” 오빠들을 놀라게 한 북한식 붕어빵에 들어가는 희귀한 재료들은? ‘잘살아보세’에서 전격공개!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잘살아보세]
태안에서 잘 살아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