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뒤늦게 경마 중단…"23일부터 방역 작업" / JTBC 뉴스룸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또 있죠. 바로 경마장인데요.

한국마사회는 23일 예정된 모든 경마를 전면 취소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회는 코로나19가 퍼지는데도 21일과 22일 경마를 이어가면서 도마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1일 하루만 과천과 제주경마장, 전국의 화상경마장 등에서 5만 명 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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