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100㎞ 자율주행 테슬라···그 안에선 '광란의 술파티' / JTBC 사건반장
상세정보
미국에서 광란의 술파티를 벌인 젊은이들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파티 장소가 시속 100km에 가까운 속도로 달리는 차 안이었습니다.
3명의 젊은 남성들이 자동차 안에서 술을 마시며 고성으로 노래를 부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이 차의 속도는 60마일, 약 96㎞에 달하는데요.
그런데 운전석이 비었습니다.
미국의 한 매체가 공개한 이 영상은 청년 3명이 테슬라의 자율주행기능, 오토파일럿 기능만 믿고 차 안에서 음주가무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자율주행 기능을 켜놓은 채 테슬라를 타고 가다가 사망한 사람은, 최소 4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자율주행 기능, 아직 안전 검증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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