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 직후 바퀴가…캐나다서 아찔 사고
상세정보
캐나다에서 막 이륙한 여객기의 바퀴가 빠지는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몬트리올의 한 공항에서 이륙하던 국내선 여객기의 바퀴가 갑자기 쑥 빠져버립니다. 창가에 앉은 승객이 우연히 촬영한 모습인데요. 해당 비행기엔 승객 등 50여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후 비행기는 안전한 착륙을 위해 공중에서 연료를 모두 버린 뒤 회항했는데요. 천만다행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승객들은 다른 비행기로 옮겨 탔습니다. 해당 항공사 측은 숙련된 조종사 덕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면서 비행기를 점검한 뒤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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