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주택가에 '코끼리물범'…군경·주민 동원 '귀환작전'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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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남미 도심의 밤거리.
코로나19로 인적이 드문 가운데 거대한 동물의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육중한 동물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칠레 푸에르토시스네스에 있는 한 해안가 마을에 나타났습니다.
이 동물의 정체는 무게 1톤에 달하는 코끼리물범인데요.
한밤 중 주택가 한복판을 꿈틀-꿈틀 활보하는 코끼리물범 소식에 경찰과 해군, 마을 주민까지 동원된 대규모 합동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매년 털갈이나 짝짓기를 위해 해안에 상륙하는 코끼리물범이 종종 마을 인근을 배회하는 일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자동차와 사람들의 이동이 줄어들자 마을 한복판까지 출몰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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