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장토론] 다시 떠오른 '만 18세 선거권' 찬반 논란

[앵커]

정치 사회적으로 논란이 뜨거운 이슈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맞장 토론 시간입니다. 오늘(5일)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만 18세 선거권 하향 논란을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출연자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 오른쪽으로 강민진 정의당 청년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제 왼쪽으로 이종배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대표 나오셨습니다.

지난달 27일 패스트트랙 절차에 따라 공직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자동적으로 부의됐습니다. 준 연동형 비례 대표제가 선거법 개정안의 최대 쟁점이지만 조금 더 들여다 보면 현행 만 19세 이상인 선거 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방안도 포함돼 있습니다. 최근 한 여론 조사에서는 선거 연령 하향에 찬성 의견이 44.8% 반대 의견이 50.1%로 집계됐습니다.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토론 시작하겠습니다.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아침& (06:57 ~ 08:30) / 진행 : 이정헌


만 18세 선거권 보장을 주장하는 이유는?

만 18세 선거권 하향을 반대하는 이유는?

'교실 정치화' 우려에 대한 입장은?

대부분 고3 학생, 입시 공부에 집중할 나이?

만 18세 청소년, 선거권 행사 역량 평가는?

'한국식 학제' 문제와 연관…어떻게 보나?

병역·납세 의무 기준 만 18세…형평성 논란?

만 19세 성년으로 규정한 민법과 충돌 우려?

대부분 고3 학생, 입시 공부에 집중할 나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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