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30년간 아동 수백명에 성범죄…프랑스 발칵
상세정보
프랑스의 한 60대 외과의사가 30년 동안 어린이 수백 명을 상대로 성폭행과 성추행 등을 저지른 혐의가 현지 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외과의사 조엘 르 스콰르넥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은 모두 349명으로, 대부분이 미성년자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은 프랑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아동 성범죄 사건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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