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백신 접종' 첫 발…긴장의 '수송작전', 느슨해진 '방역의식' / JTBC News
상세정보
1. 우리나라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첫발을 뗐습니다. 오늘(24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경북 안동의 공장에서 경기도 이천의 물류센터로 옮겨졌습니다. 이제 내일 새벽엔 전국으로 배송됩니다. 하지만, 이 싸움이 끝날 때까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백신을 믿고 느슨해져 버리면 그동안의 노력은 신기루처럼 사라질 수 있습니다. 먼저,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던 오늘 백신 수송의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2. 바로 지금 백신이 보관돼 있는 경기도 이천의 물류센터로 가보겠습니다.
3. 모레(26일) 접종이 시작되면 그다음부터는 대상이 조금씩 늘어납니다. 나이와 직업, 그리고 가지고 있는 병이 있는지에 따라 맞는 순서도 다릅니다.
4. 이렇게 해서 순서가 돌아오면 미리 준비해야 할 게 있습니다. 여기에다 접종 앞뒤의 주의 사항까지 최종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5. 오늘(24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사흘 만에 다시 400명을 넘겼습니다. 당분간 더 늘어날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백신을 맞기 시작한다고 해서 결코 바이러스와의 싸움이 끝난 게 아닙니다. 하지만 시작도 하기 전에 느슨해진 모습들이 보입니다.
6. 우리보다 먼저 백신을 맞기 시작한 미국의 사례를 보겠습니다. CNN의 산제이 굽타, 의학전문기자에게 직접 무엇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 들어 봤습니다. 신경외과 의사이기도 한 굽타는 20년간 사스와 에볼라를 비롯해 감염병 현장을 취재해 왔습니다. 미국은 백신 개발이라는 큰 것 한 방을 노리다 사태를 키웠지만, 한국은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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