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켓 들었던 '컵라면 청년'…서울메트로 앞 시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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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스크린도어 사고로 숨진 19살 청년, 그의 공구 가방에서 나온 컵라면 하나는 근무요건이 얼마나 열악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청년이 최근 두 달간 쉬는 날이면 서울메트로 본사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해왔다고 합니다.
청년이 왜 피켓을 들게 된 건지 취재했습니다.
지난 주말 스크린도어 사고로 숨진 19살 청년, 그의 공구 가방에서 나온 컵라면 하나는 근무요건이 얼마나 열악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청년이 최근 두 달간 쉬는 날이면 서울메트로 본사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해왔다고 합니다.
청년이 왜 피켓을 들게 된 건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