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실수요자들 "대출 완화보단 청약제도 바꿔야"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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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직접 살기 위해서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겐 대출 한도를 늘려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이 필요한 20~30대의 반응이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이미 집값이 크게 올라서 돈을 빌린다고 해도 수억 원이 더 필요한 데다, 집값이 떨어지면 집은 있는데 가난한 '하우스 푸어'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질 좋은 임대주택을 늘리거나 청약제도를 바꾸는 게 더 낫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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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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